티스토리 툴바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8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李 대통령, 5.18 기념식 불참 이유는?

헤럴드경제

4245

2

[5·18민주화운동 31주년] 5·18 왜곡 활동에 국민혈세가 줄줄?

서울신문

2909

3

배우 김여진 "전두환씨,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

한국일보

2878

4

삼성전자 갤럭시S2, '버그불만' 속출

머니투데이

1573

5

전처 이지아 벼랑 끝 몬 서태지의 역습 ‘과연 끝낼까?’

뉴스엔

1571

6

李대통령 "성숙한 민주주의 위해 노력해야"

머니투데이

1508

7

“이지아 잘못 건드렸다..서태지는 완벽주의자”

머니투데이

1471

8

이은재 교장 "계엄군 군복 입은 것만도 부끄럽다"

한국일보

1095

9

<헤럴드 트렌드워치>與 위기에 박근혜 쏠림 가속…강해진 ‘순혈주의’

헤럴드경제

1030

10

JYJ, KBS에 시정 요구 "우리가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나?"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965

18일 가장 많이 댓글이 달린 기사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기사들이었다. 1위는 이명박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한 헤럴드경제 기사, 2위는 5·18운동에 북한이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에게 국가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는 서울신문 기사였다.

3위는 518 사태의 주동자인 전두환 대통령에게 ‘학살자’라고 표현한 배우 김여진의 트위터 글에 대한 한국일보 기사, 6위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한 머니투데이 기사였다. 8위는 5·18 당시 소대장 맡았던 이은재 산돌학교 교장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일보 기사였다.

▲ 출처 : 518기념재단


기사에 붙은 댓글들의 어조는 대부분 비슷했다. 1위 해럴드경제 기사에는 “5.18일 불규칙적인 행사도 아닌데, 미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면서도 안하는 그 맘이 참석 안하겠다는 것”, “"참석했다가 돌 맞을까 두려워하거나, 아니면 5.18은 폭도의 준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에 한 표!” 등 이명박 대통령을 비토하는 글들이 이어졌고, 2위 서울신문 기사에는 “진정 대한민국의 통합을 막는 우리의 적”, “이런 사람들이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백중에 활보한다니” 등의 댓글이 붙었다.

3위 한국일보 기사에는 “정작 입바른 소리해야하는 정치인들은 수족도 못쓰고”,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똑똑하고 가슴따뜻한 사람이라 배울점이 많은 배우이다. 당신같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 되는데” 등의 댓글이, 6위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5.18을 입에담지마라”, “그래서 3년동안 기념식에도 안나갔나” 등의 글들이 붙었다.

8위 한국일보 기사에는 “난 5월 23일 제대했다. 5월 22일 서울역에 몰려 있던 수천명의 군인들 그들은 모두 광주로 향했다. 광주 시민을 죽이기 위해서... 무섭고 두려웠다. 사실 그 군인들은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작전이라는 단어 하나만 머리에 두고 가는 군인들도 부지기 수였다. 같은 국민을 죽이러 가는, 형제 자매를 죽이러 가는 줄도 모르고...”라는 고백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 갤럭시S2 버그 속출에 “과연 실망시키지 않는군”

4위는 삼성전자 갤럭시S2에 버그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머니투데이 기사였다. 이 기사에는 “과연 실망시키지 않는 군”, “아시잖아요 고갱님과실인거~베타테스트끝나면사세요” 등 비꼬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서태지가 이지아측에서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소송을 걸었다가 소송취하 신고를 했던 것을 다시 거부 했다는 소식을 다룬 5위 뉴스엔 기사와 7위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전남편 돈 뜯어 내려다 역관광 당하겠네”, “서태지의 결정 당연하고 이성적인 판단이다 생각하는데”라는 글들이 이어져 서태지 쪽으로 여론이 흐르고 있음이 드러났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동글로그

트랙백 주소 :: http://donglog.tistory.com/trackback/75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ascof.com/Oilseeds-Press/ BlogIcon Oil Press 2011/08/22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 위 한국일보 기사에는 “난 5월 23일 제대했다. 5월 22일 서울역에 몰려 있던 수천명의 군인들 그들은 모두 광주로 향했다. 광주 시민을 죽이기 위해서... 무섭고 두려웠다. 사실 그 군인들은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작전이라는 단어 하나만 머리에 두고 가는 군인들도 부지기 수였다. 같은 국민을 죽이러 가는, 형제 자매를 죽이러 가는 줄도 모르고...”라는 고백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2. Favicon of http://www.chinapelletmill.com/Large-Pellet-Mill/Ring-Die-Pellet-Mills.html BlogIcon ring die pellet mills 2011/09/26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위는 5·18운동에 북한이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에게 국가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는 서울신문 기사였다.

  3. Favicon of http://www.ayimpex.com/Peanut-Machine/Peanut-Cleaner.html BlogIcon peanut processing equipment 2011/10/20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나 눔
    아주 도움 이 된 다

  4. Favicon of http://www.diet-plans-for-women.com BlogIcon diet plans for women 2011/11/20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이동하거나 집에가요. 그게 사실 이니까. 당신은 잃을 게 있던가요?

  5. Favicon of http://www.dreadnoughtguitar.net BlogIcon dreadnought acoustic guitars 2011/11/20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좋은 게시물하다고합니다. 나는 그것을 읽는 사랑. 당신은 좋은 직장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7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꼴불견’ 보수단체 “5·18은 북한특수부대 짓”

서울신문

1888

2

타블로, 스탠퍼드 이어 카이스트 학생들에 강연

뉴스엔

1457

3

[사진]알몸 시위 벌인 집창촌 여성들

머니투데이

1347

4

가은이 엄마, 던킨도너츠 정식사원 됐다

뉴시스

1300

5

李대통령 "사고 났다고 원전 안된다는 건 후퇴"

연합뉴스

1287

6

이 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불참'(종합)

노컷뉴스

1260

7

서태지 측 "이지아 소송취하 NO‥법원판결 받겠다"

매일경제

922

8

'맹장수술' 임재범, 팔 깁스까지…'나가수' 하차하나

스포츠서울

893

9

<한나라 당권후보로 부상한 나경원>

연합뉴스

880

10

국과수 "문경 '십자가시신' 단독 자살"

연합뉴스

823

17일 미디어다음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정부로부터 활동자금을 지원받는 일부 보수단체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훼손하고 역사적으로 검증된 사실마저 왜곡하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서울신문 기사였다. 특히 북한이 5·18 사태에 개입했다는 보수단체들의 주장이 많은 반발을 사 이후에도 댓글들이 연이어 달려 이후 2500여개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두명도 아니고 1개대대 병력이 내려와 활개를 쳤다는 건데 그때까지 우리는 뭐했냐”, “5.18을 왜곡하는 보수단체들이 바로 빨갱이”, “전두환 노태우도 인정했는데.. 그럼 북한특수부대랑 공수부대의 합동작전이란 말인가?”라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2위를 차지한 타블로가 19일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쇼를 진행한다는 뉴스엔 기사에는 “국적 세탁해서 군대도 안 가고, 국내에서 계속 돈 벌 수 있는 법이나 강연해봐”, “카이스트 역사에 길이길이 웃음거리로 남게 될 사건”이라며 비꼬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집창촌 여성들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인근에서 성매매 특별법 폐지 등을 주장하며 시너를 몸에 뿌리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시위에 공감하지 못하겟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사실 영등포 집창촌은 너무하긴 합니다. 적어도 애들이 볼수 없는 곳에 위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였다.

이 날 기사 중 가장 훈훈한 내용을 담은 뉴시스 기사 ‘가은이 엄마, 던킨도너츠 정식사원 됐다’에는 “가은이 열심히 키워주세요. 사장님 너무 훈남이심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 “던킨도너츠 멋지다” 등 훈훈한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점심먹고 던킨가서 커피 자주마시는데 정말 제가 다 감사하다”는 댓글들도 붙어 던킨도너츠도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주인공인 가은이 엄마 ‘정소향’씨는 6일 MBC 휴먼다큐 사랑 ‘엄마의 고백’편에 출연했던 미혼모로 던킨도너츠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었다.

5위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방문해 “원전 발전을 포기할 게 아니라 이 기회에 원전 안전을 한 단계 뛰어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 내용을 전한 연합뉴스 기사였다. 네티즌들은 “비행기는 거기있는 사람만 죽지만 원전은 그 피해가 전세계적이다” 등 부정적인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올해 5.18 기념식에 이명박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대신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 3년연속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게 됐다는 노컷뉴스 기사는 6위를 차지했으며 “찔리는게 많아서라도 못가지”, “북한군 소행인데 국무총리가 참석하다니”, “가면 모하냐? 상석이나 밟을라고” 등의 댓글들이 붙었다.

서태지가 이지아와 소송 취하 관련 법원에 부동의서를 제출했다는 매일경제 기사는 7위에 올랐다. 이 기사에 붙은 댓글들은 대부분 “과욕이 부른 이 결과에 대해 이 지아는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 할 듯”, “이지아나 소속사나 서태지를 너무 물로 본거네”, “차라리 이게 나을듯.. 깨끗이 정리하자는거지?” 등이어서 서태지쪽에 여론이 몰리는 현상이 드러났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동글로그

트랙백 주소 :: http://donglog.tistory.com/trackback/75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2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나가수’ 새 멤버 베일 벗겨졌다… 옥주현 투입

일간스포츠

4467

2

군필자 가산점…“준다” “안된다” 국방부·여성부 다시 충돌

경향신문

2257

3

전현직 대통령들이 다시 대선에 나온다면?

노컷뉴스

1897

4

인천경찰 '폭행 여교사' 형사 입건

연합뉴스

1876

5

고속터미널·서울역 '사제폭탄' 연쇄폭발(종합)

연합뉴스

1215

6

옥주현, '나가수' 새멤버 투입 '살아 남을까?'

티브이데일리

894

7

"십일조는 인류최초의 사회복지세금"

연합뉴스

814

8

“결혼할 한국인 부인에게 25억원을 드립니다”

레이디경향

791

9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여성 성폭행 모텔 종업원 구속…권익위 간부는 기각

중앙일보

756

10

<석해균 선장 병원비, '정부 부담' 논란>

연합뉴스

712

▲ 옥주현 / 출처 : 트위터

미디어다음의 12일, 네티즌들의 최대 관심사는 MBC ‘나는가수다’에 새로 출연하는 멤버 옥주현이었다. 일간스포츠의 관련기사는 12일 하루동안 무려 4400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13일 오후3시 현재에는 무려 52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관련기사인 TV데일리 기사도 6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쌀집아저씨가 밥상차려놨더니 새피디가 발로 걷어차는 꼴”, “정선희도 방송 내보냈을 때도 여론이 만만치 않았는데 결국은 방송 내버리더니”, “시청자들이 싫다는데 저 사람은 굳이 왜 끌어들이지?”라며 신정수PD에 대한 ‘악담’을 쏟아냈다.

2위를 차지한 군필가선점을 두고 국방부와 여성가족부가 충돌하고 있다는 경향신문 기사에 네티즌들은 “가산점보다 먼저 여성가족부 폐지를 논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쓸때없는 예산을 축내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던지 아니면 여자들도 복무하세요”, “진짜 다음정권때 여성부 폐지한다는 사람 뽑는다”라며 여성부를 비토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노컷뉴스의 전현직 대통령들의 대선시 지지 여부를 조사한 기사는 3위에 올랐다. 댓글중에는 “MB, 전두환을 다시 뽑겠다는 인간이 있다는 자체가 아직 멀었다. 박정희? 미친거 아냐”라며 이명박 현 대통령을 비롯해 전두환, 박정희 전 대통령 비난하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참고로 이 조사는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운영하는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내 놓은 것으로 1위는 박정희(57.5%), 2위는 노무현(47.4%), 3위는 김대중(39.3%) 전 대통령이었다. 이명박 대통령(16.1%)은 전두환 전 대통령(22.0%) 다음으로 5위를 차지했다.

4위를 차지한 얼마전 남학생을 늦었다는 이유로 구타한 여교사가 폭행 혐의로 형사입건 됐다는 연합뉴스 기사에는 “파면 돼야 한다. 선생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 “저나이때에 선생님에게 받는 상처는 평생간다”, “일이 알려져서 너무 다행”이라며 여교사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5위는 고속터미널과 서울역에서 사제폭탄이 터졌다는 연합뉴스 기사. 네티즌들은 “이미 네티즌들은 폭발한 사물함 번호가 1번이고 북한 소행으로 단정지었다. 애써 발표할 필요없다”며 예언 아닌 예언을 하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동글로그

트랙백 주소 :: http://donglog.tistory.com/trackback/737 관련글 쓰기

  1. Subject: [나가수] 옥주현이 절대 안되는 이유.

    Tracked from My Eyes on You 2011/05/14 13:05  삭제

    나는 옥주현 개인에게 거의 관심이 없다. 그냥 핑클 해체 이후 나름 자신의 밥벌이를 잘 해나가는 `전직 아이돌`이라는 생각 뿐이다. 그런데 그가 내가 보물처럼 아끼며 볼 때마다 울컥 울컥하는 `나는 가수다`에 나온다는 말이 들리니 또 다른 의미에서 울컥!! 할 수 밖에 없었고 이건 도저히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쁜 와중에도 글을 쓰게 되었다. 옥주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일단 넣어보고 못하면 떨어질 것이 아닌가?` 라는 논리나 `아이돌 출신 중에선 노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ascof.com/Oilseeds-Press/ BlogIcon Oil Press 2011/08/2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고로 이 조사는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운영하는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내 놓은 것으로 1위는 박정희(57.5%), 2위는 노무현(47.4%), 3위는 김대중(39.3%) 전 대통령이었다. 이명박 대통령(16.1%)은 전두환 전 대통령(22.0%) 다음으로 5위를 차지했다.

  2. Favicon of http://www.spelletje.nl/ BlogIcon spelletjes 2011/09/06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진 ^^ ♥♥

  3. Favicon of http://www.chinapelletmill.com/Large-Pellet-Mill/Ring-Die-Pellet-Mills.html BlogIcon ring die pellet mills 2011/09/2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희? 미친거 아냐”라며 이명박 현 대통령을 비롯해 전두환, 박정희 전 대통령 비난하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4. Favicon of http://www.dreadnoughtguitar.net BlogIcon acoustic guitars 2011/11/20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중국 레스토랑 시내에서 식사를했다. 모자 상봉라는 요리가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닭고기와 계란의. 그리고 제가 한 것을 사용해야했다.

  5. Favicon of http://www.diet-plans-for-women.com BlogIcon diet plans for women 2011/11/20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완벽한 패션에서 함께 인생의 다른 조각에 맞게 수있다 하나입니다.

기사 하나가 오래간만에 씁쓸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다.

MBC의 ‘건보료 덜 내겠다고, 자기 빌딩에 '위장취업'’보도를 필두로 YTN '직장건보 가입위한 위장취업자 1,500명 육박"', '220억대 재산가도 건강보험료 면제...기준 필요!' 등등의 기사다. 이 기사가 왜 이명박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느냐면, 바로 이명박 대통령도 취임 당시 논란이 있었던 바로 그 내용이기 때문이다.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춰


이 보도(기사)의 내용은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건보료 덜 내기 위해 본인 빌딩에 세 들어 있는 회사에 직원으로 취업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올해 9월까지 1082명이나 되고, 줄어든 건보료가 38억 원이 넘는다는 것.

문제는 이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떠올리는 사람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사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자신의 빌딩에 임대관리회사를 차리고 대표를 역임하면서 여기에서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했다.

당시 백원우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98년 13만5000원, 1999년 32만4000원, 2000년 24만960원, 2001년 26만1540원, 2002년 33만320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 이를 월평균으로 계산하면, 1998년과 1999년 2만7000원, 2000년 2만80원, 2001년 2만1795원, 2002년 2만7527원의 보험료를 납부한 것이다.

이처럼 낮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바로 직장건강보험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것인데, 한 회사의 대표는 그 회사에서 가장 소득이 임금이 높은 사람과 동일하게 내며, 한 회사에서 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른 직장에서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연금에는 최고 등급인 45등급으로 소득을 신고해 논란을 더욱 키웠었다. 즉,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은 최고 등급으로, 돌려받지 못하는 건강보험은 최하등급으로 신고했던 것이다. 이는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의 운영주체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당시에도 상당한 논란이 됐지만 그냥 넘어갔었다.

물론 이렇게 넘어 갈 수 있었던 근거는 이 사실이 불법이 아니라는데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 당시 자료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55.4%가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한 소득보다 국민연금에 신고한 소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이같은 현상은 그저 당연한 일 중 하나였는지도 모른다. 즉, 일종의 ‘절세’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 그저 “뭐 그런일도 있었겠지”하고 받아들였을까?

결과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MBC 보도가 뜨는 순간 나타났다. 당시 복지부 담당 기자였던 본인이야 원래 취재 영역이 그래서 기억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들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 기사에 붙어 있는 댓글을 보니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을 떠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 댓글. (추천순으로 보기)

네이버 댓글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는 언제쯤 존경할만한 지도자를 가지게 될까’

지금 이 말이 떠오르는 것은, 그리고 이 기사가 씁쓸한 것은 본인 뿐일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동글로그

트랙백 주소 :: http://donglog.tistory.com/trackback/46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0/10/18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생원 하나가 탈세의 이유를 만들어주는군요. 아이고...

여러분은 '의약분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정권이 들어선 뒤 보건정책에 대해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서 도입이 7년차가 된 의약분업에 대해서도 한번쯤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약분업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당장 겪는 불편함, 즉 병원에서 진찰 받고 약국에 가서 다시 또 약을 타야 한다는 불편함을 겪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현재 대통령 선거 이전에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의약분업에 대해서 답한 내용은 “손 볼 필요가 있다” 였습니다. 물론 어느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답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렇다면 어떤 쪽으로 손을 보게 될까요?


일단 대한의사협회의 주장을 정리하면

1. 의료비가 의약분업이후 크게 늘었다

(실제로 직후 4조원 가량이 증가 했습니다. 그 전 연도가 1조원, 의약분업 다다음해에는 5000억원이 증가했다는 것에 비하면 약 3조원 가량이 의약분업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집니다)

2. 약국에서의 불법적 진단이나 임의처방에 따른 약제의 조제가 만연하고 있다.

3. 환자들이 불편하다.

이 세가지가 가장 주된 주장입니다.

따라서 선택적인 의약분업, 즉 환자가 병원에서 약을 받기를 원하면 그냥 병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대한병원협회에서도 함께 제기하고 있으니 의료계의 일반적인 주장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대한약사회의 주장을 정리하면

1. 의약분업 후 환자들이 처방전 내역을 알게 됐다.(즉 처방이 투명해 졌다)

2. 약국을 통해 두 번의 검증과정을 거치게 돼 더 안전해 졌다.(실제로 연령·병용 금기처방 내역이 공개돼는데는 의약분업의 힘이 적지 않았습니다)

3. 의료비 증가는 병원의 고가약 처방이 원인이다.

4. 따라서 성분명처방(성분이 같으면 저가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국립의료원에서 시범사업중)이 활성화해야 한다.

이정도가 주된 주장입니다.


문제는 집권당이 현재 한나라당이라는 건데요. 김대중 정부에서 시행됐던 의약분업인만큼 김대중 정부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올리 없다는 점 역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선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느쪽이 옳은지, 한번쯤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트랙백 주소 :: http://donglog.tistory.com/trackback/7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풍천영웅 2008/01/07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약분업은 분명히 다국적제약회사만 살찌우는 제도라고, 의료수가가인상되다고 의사협회는 확실히 말했다. 다국적제약회사 로비에 의사들의 반대에도불구하고 김대중정권이 실행한 제도다. 물론 좋은점도 있을것이지만 잃은것이더많다. 그것은 약값 인상이다. 약사협회가 약사들에게 불리한 결정을 한것이다. 동네 약국들은 거의가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