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마포서라고 하더니 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대더니 누군가 대포통장을 만들었다며 금융사기 운운 하더군요. 아무래도 어딘가 포털에서 제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해킹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들어볼 요량으로 예예 하다가 나중에 제 직업을 묻기에 그걸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대답하니까 욕하면서 전화를 끊네요. 일단 녹음해 놓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다른 통장에 돈을 집어 넣어라는 식이 아니라 사기대상자에게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뒤 그 대출금을 빼간다고 하더니 그거인 듯 합니다.
이와 별도로 경찰서에 신고도 했습니다. 경찰서 담당자도 그런 것으로 짐작하면서 최근에느 거는 전화번호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알면서도 당하는 경우도 있고, 대학교수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허헐.... 저도 실제로 인터넷 전화번호나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 전화번호인 02-348-0200 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보이스피싱전화인 것 같으면 무언가 물어볼때 함부로 대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보는 눈 > 대충 뉘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이스피싱 전화...안넘어가니까 욕하면서 끊네요.[영상 첨부] (4) | 2011/11/09 |
|---|---|
| 이젠 삼국지도 미소녀...-_-; (4) | 2011/10/11 |
| 서연양, 법적 후원 가능할까?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 (0) | 2011/05/17 |
| 지역감정 못 버리면 정부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 (0) | 2011/05/13 |
| 삼성경제연구소의 지적, 삼성 스스로부터 살펴야 (4) | 2011/05/11 |
| 농협 보안관리 허술...누가 책임지나? (3) | 2011/05/03 |
TAG 보이스피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랫만의 포스팅 이시네요..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들 안된다 싶으면 욕을 날리더라구요..ㅋㅋ
욕을 먹어서 보다 그 당당함에 멍~ 때리게 만들어주더라구요..ㅋ
그나저나 예전엔 어눌 하기라도 했는데 이번엔 코맹맹이? ㅋ
그러게요 자주 와야 하는데, 개인적인 일로 좀 바빠서...ㅎㅎㅎ 하여간 진짜 황당한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ㅋㅋ
어떻게 그것을 사용됩니까? 이해할 수 없다
황당하셨겠어요
ㅋㅋㅋㅋ 요즘은 욕하고 끊는게 유행인 듯 하더라구요.
직장 동료가 이런 전화 받고 상대 방 좀 가지고 놀았었는데
전화 건 인간이 화가 났는지..
"끊어 시키야~" 하고 뚝 끊어버리더라구요